강림교회

Ganglim Presbyterian Church

강림 블로그 플러스



** 노인의 스트레스 해소법 **                        
노인문화센터에서 65세이상의 30여명에게 노인들을 위한 스트레스 에 대처하는 방법과 자기 위로 및 격려방법 훈련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청소년들보다 65세이상의 어르신들은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아마도 인생을 많이 살아와서 욕심과 기대가 감소 되었기 때문 일것이다. 물질보다 정서적 안정으로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을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일 것이다.

미래가 행복하기보다는 지금 현재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시작하었다. 모두가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니 감사했다. 남은 인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들자구요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절실하게 들렸다,

여러분의 스트레스가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아들, 며느리, 딸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남편으로 받는 스트레스와 특히 경제적인 문제라며, 누구 먼저라 할 것이 없이 술술 나온다.

그리고는 서로 공감하며 맞아 맞아 거드니 강의하는 사람으로서는 딱히 더 말할 필요가 없어 진행이 쉬웠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노인은 결국은 허무하다는 생각과 외롭다는 생각으로 좁혀졌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잘 알지 못하셨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지금까지 자녀들을 위해 수고를 많이 하셨음에도 자신의 삶을 칭찬하지 못하셨다,

글을 하나 읽어드리면서 소중함을 인식시켰다. “오늘 내가 나무 그늘 아래 쉴 수 있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오래전에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라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지금까지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산 것과 이 나라가 이만큼 되기까지는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이 있기 때문임을 강하게 강조해 주었다.

큰소리로 자신에게 “정말 잘 살았어, 멋있게 살았어! 내가 있었기에 나라가 있고 자녀들이 지금 행복하다” 라고 서로에게 말을 해주라고 했을 때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보였다.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임을 이제야 알았어요” 하며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니 기쁘고 감사했다.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나니 남은 인생을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자 다시 이제 늙었으니 이대로 살다가 가야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라고 한다, 늙었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강사인 내가 현재 65세이며 나이 들어 새로운 것에 늦게 도전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된 이야기를 해면서 여러분이 가졌던 꿈을 찾아 가세요 꿈에는 유통기한이 없음을 설명해주자 어르심들은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꿈들을 표현하는 활기있는 시간이 되었다,

노인이 외롭고 쓸쓸하게 살면 안 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손주사랑에 빠지지 말고 나와 소통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서 함께 밥도 먹고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100세 시대에 앞으로 30년 더 살아갈 나를 돌볼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다. 이제는 노인 자신을 스스로 돌보아야 한다. 돈은 쓰고 죽어야 한다. 내가 쓴 돈만이 내 돈이다. 자식이 없다 생각하자! 자식을 의지하지 말고 바쁘게 살자!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갈 수 있을 때까지 나가서 활동하자, 봉사도 해보자.
 덧글 쓰기/보기

2019/09/27
인생은 단 한번 뿐이다. 이 분명한 사실을 누구든 외면할 수 없다. 한번 뿐인 인생을 잘 살다가 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떤 삶일까? 예수 안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그저 잘 먹고 살고, 돈을 마음대로 쓰고, 하고 싶은데로 하는 것이면 행복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지난 주 에수님이 오신 목적의 설교들 들으면서 부유하게 만드는 것은 심령이 가난한자이며 믿음의 부자가 주님 뜻대로 사는 삶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셨다
예배시간에 감사헌금 내용들을 읽고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기도에 참으로 은혜를 받는다. 여러 성도님들의 간절함과 주님을 사랑하는 내용들을 담아 올리는 그 마음이 전해져온다. 그 중에 김수연청년의 장학헌금을 드린 내용을 들으면서 큰 은헤를 받았다

강림교회 주일학교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어였한 사회인이 되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하면서 심리적 어려움도 있었을 텐데 주안에서 승리를 했다, 재수하는 1년동안도 주일성수를 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공부하는 모습이 참으로 귀해 보여 더 특별한 관심과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난다.

드디어 간호대학에 합격을 했고 4년 동안 알바도 하면서 졸업을 해서 올해 직장을 가졌다, 요즈음은 직장 들어가기가 어렵지만 주님을 사랑하는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셨다. 세브란스 병원에 취직을 하고 사회인 초년생으로 힘든 과정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있다,

직장 특성상 주일을 지키지 못해 수요일이라도 지켜보려고 수요예배에 참석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다른 신앙인에게 본을 보여주는 삶이다, 아버지인 장로님과 권사님께서 수연이 주일성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라는 기도제목의 헌금을 드려 목사님께서 간절함으로 기도할 때 아멘이 저절로 나온다.

주님의 뜻대로 살려는 기도에 크게 아멘을 했다. 놀라운 것은 그 기도 제목이 올라온 다음 주에 수연청년이 주일날 성가대에 앉아 있는 모습에 믿음으로 간절히 바라는 자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더욱이 수연청년이 장학헌금 명목으로 드리는 귀한 신앙이 예쁘디. 학교 다닐 때 교회에서 주는 장학금과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준 장학금을 기억하면서 다시 다른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되돌려 주려는 마음이 귀하게 전해 왔다.

우리는 주님께 받은 것을 헤아리면 얼마나 많은지 만입이 있어도 다 표현할 수 없다.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주님께 받은 것을 작은 것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되돌려 주면서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잘사는 인생이 아닐까?

                                       - 송문숙 사모              



 덧글 쓰기/보기

** 노인의 가장 큰 어려움  **    
                    
얼마전 노인문제와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강의를 해달라고 부탁을 받았다, 노인에 대해서는 한번도 강의를 해본 적이 없는 터라 전화를 받으면서 조금은 망설이다가 거절을 못하는 성품과 한 달 후의 강의라 대답을 성큼하고는 도리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자신이 우습다,

하지만 주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노인문제의 현실과 또한 노인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과 대안들의 여러 가지 책들을 보고 나이 드신 분들에게 한 번씩 여쭤보면서 도리어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존 맥아더 장군이 78세에 쓴 글이 공감된다.  “오래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늙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노쇠하는 이유는 자신의 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꿈을 버린 자는 마음의 주름살이 생길 것이다.”

보통 노인이 되면 편견들을 가지고 살게 된다. “나이가 들었으니 더 이상 쓸모없는 존재야” “그럭저럭 여생을 보내다가 죽어야지” “더 이상 배울 수 없는 시기야”라 말하기가 쉽다, 누구나가 늙는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위축할 필요도 없고 부담스럽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또 하나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늙은이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이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노인의 계절을 받아들이면서 지금까지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수고했던 경험과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수해 주는 귀한 통로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노인의 가장 많이 힘든 것은 경제일 수도 있지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외로움이다. 그 노인의 삶을 되돌아보면 아름다운 청춘이 있었고, 뜨거운 사랑도 있었고, 젊은 시절에는 아내나 남편, 자식들이 기다리는 집을 향해 흥분된 마음으로 발걸음을 빨리했던 행복이 있었음을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노인의 스트레스와 대처방법들을 정리하다가 친정어머님을 챙겨 드리지 못했다는 죄송한 마음이 든다. 그래도 어머니는 비록 천식이 있어 활동을 활발하게는 하지 못하지만 주일성수를 하시고 나름대로 성경 한권을 자필로 다 완성하시면서 우리 자녀들에게 할 수 있음에 대해 보여주시며 노인의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니 감사하다.
추석이 가까워서 외롭지 않게 해드리려고 어머니를 모시고 여동생 부부와 함께 하루를 호텔에서 머물면서 호텔음식의 특식도 먹고, 밤을 지새우며 지난날 엄마에게서 받았던 사랑과 은혜를 충분하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자리는 ”할머니가 계셔서 우리가 존재할 수 있잖아요“ 라고 하면서 친정어머니에게는 외손주인 자녀들이 돈을 다 내고 마련해 준 기회이다,

친정어머니는 정말 행복해 하면서 자녀들이 믿음으로 살고 또한 손주들이 할머니 존재를 인정해주니 감사하다는 말씀에 외로움을 조금 덜어 드린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 송문숙 사모 -
                                                            
 덧글 쓰기/보기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lifesay, modified by High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