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교회

Ganglim Presbyterian Church

강림 블로그 플러스



남을 세우는 사랑!
2008/04/25
요즘 상담사로서 한주에 하루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 내담자와 상담하는 시간은 한 시간씩이다.
한 시간 동안 내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은 거의 전부이며
내가 말을 건네주는 것은 10분의1 정도이다
주로 많이 들어주며 그들의 말을 인정해준다.
또한 같은 마음으로 아파한다는 표현을 해 준다.

특별한 대답을 해 준 것이 없음에도 상담이 끝난 후에 하는 말은
“너무 고맙습 니다. 제 마음에 평안을 얻고 새 힘이 솟아납니다.” 라고 한다.
나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내담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모두가 자신이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해 자존감이 낮아져서
우울증 증상 있거나 살고 싶지 않은 이유들을 말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 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인정해고 알아주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새 힘을 얻는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고 사랑받기를 원함을 상담을 해 주면서
더욱 피부로 느끼게 된다.

이 기회를 통해 얻은 은혜가 도리어 많기에 내겐 축복이다,
이전 보다 더 많이 사람들에게 칭찬의 말, 격려의 말, 힘을 줄 수 있는
용기의 말, 덧붙여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진리까지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은혜이다.

세상 사람들이 무엇이든지 돈이 있으면 다 된다고 말을 하며 그것을 좇아
정신없이 살아가지만 하나님 없이 하는 수고는 헛된 것임을 이내 깨닫게 된다.
하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도 내가 할 수 있고 줄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 한다.
어려운 문제들을 안고 찾아온 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진정 그들의 고통을 들어주고 함께 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보람이 넘친다.

우리는 나이에 관계없이 누군가의 칭찬과 이해와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
칭찬과 이해와 사랑을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다시 칭찬과 사랑과 이해를
베푸는 사람이 되여 커다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칭찬과 사랑은 자신을 돌아보게도 하고 자존감도 높아져서
삶의 활력소가 된다.

나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사랑과 칭찬을 많이 받고 듣고 살고 있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이 나를 지금까지 엄청난 사랑으로 감싸 주셨다.
힘들 때는 격려해주시며 다시 세워주시고 영적으로 침체 되었거나
혹 주님 마음에 맞지 않는 삶을 살 때에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고
인내하시며 기다려 주신 사랑을 먹고 살아왔다.

때로는 지혜가 부족할 때 내 입술에 놀라운 말의 능력도 주셨다.
혼자인 것 같은 외로움에 있을 때 만남의 축복을 주시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들을 만지며 맛보게 하셨다.

지혜도 없고 사람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하고 연약함에도
주님께서 바꾸어 사용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변함없이 주님이 주신 입술로 감사하며 축복하며 칭찬하며 격려하는 말들로
남을 세우며 용기를 줄 수 있는 자리에 더 많이 있기를 소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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